파이썬 클린코드 (밑줄 _ 의 사용)

파이썬에서 밑줄( _ ) 을 사용하는 몇 가지 규칙과 구현 세부 사항이 있다.

python 은 기본적으로 객체의 모든 속성은 public 이다.

 

class Connector:
    def __init__(self, source):
        self.source = source
        self._timeout = 60
        

conn = Connector("postgresql://localhost")
conn.source
#'postgresql://localhost'


conn._timeout
#60

conn.__dict__
#{'source': 'postgresql://localhost', '_timeout': 60}

source의 경우 public, _timeout의 경우 private이다.
하지만 실제론 두 개의 속성에 모두 접근 가능하다

( __ ) 밑줄 2개로 정의를 해보자

class Connector:
    def __init__(self, source):
        self.source = source
        self.__timeout = 60
        
    def connect(self):
        print('connecting with {0}s'.format(slef.__timeout))
        
        
conn = Connector("postgresql://localhost")
conn.connect()
#connecting with 60s


conn.__timeout()
''' 
error
AttributeError                            Traceback (most recent call last)
<ipython-input-13-bbc8b27e4d99> in <module>
----> 1 conn.__timeout()

AttributeError: 'Connector' object has no attribute '__timeout'


'''

 

 

에러를 보면 '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' 이다.

private 나 접근 할 수 없다가 아닌 존재하지 않는다 이다.
이것을 접근할수없다라고 인식하면 생기는 문제이다

python은 밑줄 두개를 사용하면 다른 이름을 만든다.
이를 맹글링(name mangling)이라 한다. 이름의 속성을 만드는것이다.
문법 : "_(class-name)__(attribute-name)"

vars(conn)
#{'source': 'postgresql://localhost', '_Connector__timeout': 60}

conn._Connector__timeout
#60

conn._Connector__timeout = 30
conn.connect()
#connecting with 30s

python을 사용할떄 __ 을 사용하는건 python 스럽지 않다. private를 정의하기 위해선 _ 만 사용하자

다시 말하지만 _를 사용하면 private가 아닌 private로 사용하자는 약속같은것이다.